2023.5.11 [대한민국 3대 등장씬] <늑대의 유혹> 강동원, <관상> 이정재, <강철의 에러술사> 이보현

이보현2023. 5. 13. 11:19

오늘은 목요일. 모각코 쓰는 날

(공부를 안했다.)

 

 

 

 

ㅁ..ㅁ.ㅜ머ㅜ뭐뭐 어쩔껀데

나 교수님이 과제줘서 과제했는데 어쩔껀데

시간이 없는데 어쩌라는건데에

 

 

 

 

 

네 그냥 객기 함 부려본겁니다.

 

 

갑자기 객기의 정확한 뜻이 궁금해져서 찾아봤습니다.

객기 : 객쩍게 부리는 혈기(血氣)나 용기를 뜻하는 명사.
보통 말도 안 되는 일에 도전하는 무모한 용기를 의미하며, 결국 실패하거나 실패할 것이 뻔한 경우에 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단어 선택을 제대로 했군요.

 

 

 

 

 

네 그래서 이번에 한 건

불장난

(지난글 참고)

 

 

 

과정은 추잡하니 생략하고

저의 과제물 살짝 보여드리자면

 

 

데헷

그럭저럭 봐줄만 하죠?

(아무래도 고양이가 귀여워서)

 

 

 

발표 연습한다 치고

느낀점?을 말해보자면

 

 

1. 목표에 따라 주요기능을 선정해 먼저 개발함으로써,

전반적인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었음

칭찬해~

 

 

1-1. 그러나 계획했던 세부 기능은 미처 완성할 시간이 없었음

아쉽지만 뭐요

분명 제가 게으른게 아니라 기간이 짧았음.

 

 

2. 정신없이 짜느라 중복되는 컴포넌트 관리를 잘 못함

3. 웹크롤링 하겠다고 떵떵거려놓고 시도도 못함

4. 자유도 높인다 해놓고 뭐 크게...

5. 피그마로 디자인 해놓고 구현할 때 보니까 빠진 부분 많았음

6. 

7.

8.

.

.

.

 

네~ 그만하겠습니다~

제출 잘 했으면 된 거 아니겠습니까? 굿.

 

 

 

 

 

그럼 이만!